이끌림 Rhone
<아무도 없는 숲속에서> 3화
노윤서 전의선
고민시 유성아

류현경 서은경

딱해서 써준 게 아니라 내가 일을 했고 너는 일한 돈을 준 거지. 내가 당신 가게에서 일하고 당신 돈 받는다고 나한테 말 함부로 해도 되는 거 아니지. 네 인생이 나보다 좀 나은 거 같아서, 그거 보는 재미에 참고 살았지? 밑에 하나 깔고 가는 기분 그렇게 티 내니까 좋냐? 내가! 내가 불행한 거를 왜 네 권리처럼 굴어! 왜!